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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 R112D1-MS1TM 사용 후기 소형 냉장고로도 충분한 이유

by 초자력충전 2024. 6. 13.

작은 원룸으로 이사했을 때 가장 필요한 가전제품은 냉장고였다. 넉넉하지 않은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작지만 실용적인 냉장고가 필요했다. 그렇게 찾아낸 것이 바로 더함 R112D1-MS1TM이었다. 메탈실버 색상의 세련된 외관과 112L의 용량은 작은 공간에 딱 맞아 보였다.

디자인과 첫 인상

더함 R112D1-MS1TM의 디자인은 첫눈에 마음을 사로잡았다. 메탈실버의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은 주방을 한층 더 세련되게 만들어주었다. 2도어 구조로 되어 있어 냉장실과 냉동실을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상냉동 하냉장의 구조는 사용하기에 매우 편리했다.

 

 

공간 활용과 용량

이 냉장고는 87L의 냉장실과 25L의 냉동실로 구성되어 있다. 작은 사이즈이지만, 1인 가구나 작은 가정에는 충분히 적합한 용량이다. 특히 계란보관함이 있어 계란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아이스메이커 트레이를 통해 필요한 만큼의 얼음을 쉽게 만들 수 있었다. 직접 냉각 방식이라 냉장고 내부가 균일하게 냉각되어 음식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었다.

실사용에서 느낀 장점

더함 R112D1-MS1TM을 사용하면서 느낀 가장 큰 장점은 에너지 효율성이었다. 월 소비전력 19.95kWh로 전기 요금 부담이 적었다. 3등급의 에너지 효율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전력 소비로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컴프레서가 내장되어 있어 안정적인 냉각 성능을 제공했다.

작은 단점들

물론 이 냉장고도 완벽하지는 않았다. 첫 번째로, 직접 냉각 방식이라 냉동실에 성에가 생길 때가 있었다. 이를 주기적으로 청소해줘야 했던 점이 다소 번거로웠다. 두 번째로는 컴프레서가 작동할 때 발생하는 약간의 소음이었다. 특히 밤에 조용한 환경에서는 이 소음이 조금 신경 쓰일 수 있었다.

총평

더함 R112D1-MS1TM은 작은 공간에서도 충분한 냉장고였다. 디자인, 용량, 기능 모두 만족스러웠고, 사용하면서 느낀 편리함도 컸다. 비록 몇 가지 작은 단점이 있었지만, 전체적인 성능과 효율성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감수할 만한 부분이었다. 특히 작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냉장고를 찾고 있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추천의 말

만약 나처럼 작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좋은 냉장고를 찾고 있다면, 더함 R112D1-MS1TM은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 덕분에 일상의 편리함을 한층 높여줄 것이다.

더함 R112D1-MS1TM
더함 R112D1-MS1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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