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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APPLE 2024 맥북에어13 M3 8Core 8GPU 후기와 생생한 경험담

by 초자력충전 2024. 6. 11.

몇 달 전, 새로운 노트북을 구매하려는 결심을 했어요. 오래된 맥북을 사용하다 보니 성능이 떨어져서 새로 출시된 맥북에어13 M3 8Core 8GPU를 구매하게 되었죠. 이 포스팅에서는 저의 해외구매 경험과 함께 실제 사용 후기를 공유할게요.

맥북에어13의 첫인상

해외구매의 설렘과 걱정

해외구매는 항상 설렘 반, 걱정 반인 것 같아요. 배송 기간 동안 기다리는 시간이 참 길게 느껴졌어요. 그런데 드디어 도착한 맥북에어13 M3! 박스를 열었을 때 느껴지는 새 제품의 향기와 반짝이는 디자인은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맥북에어13 M3의 뛰어난 화면과 성능

13.6인치의 컴팩트한 화면

34.5cm(13.6인치)의 화면은 휴대성과 작업 효율성을 동시에 만족시켜줬어요. 2560x1664 해상도의 224ppi 디스플레이는 정말 선명하고, 500nit의 밝기는 야외에서도 시인성을 확보해줍니다. 특히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볼 때 그 선명함은 정말 대단했어요. 또한, 다양한 각도에서도 색 왜곡 없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강력한 M3 칩셋

M3 칩셋은 제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강력했어요. 옥타코어(4P+4E) 구조는 멀티태스킹에 탁월했고,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해도 전혀 버벅임이 없었어요. 저는 주로 포토샵과 같은 그래픽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는데, 작업 속도가 빨라서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

팬리스 디자인과 배터리 성능

맥북에어13 M3는 팬리스 디자인 덕분에 정말 조용해요. 도서관이나 카페에서 사용할 때 주변에 방해를 주지 않아서 좋아요. 52.6Wh 배터리는 최대 1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외출할 때 충전기를 두고 나가도 걱정 없었어요. 다만, 팬이 없기 때문에 장시간 고사양 작업을 할 때는 발열이 느껴지긴 했지만, 크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었어요.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디자인

두께 11.3mm, 무게 1.24kg의 가벼운 디자인은 이동할 때 정말 편리했어요. 특히 출퇴근길이나 여행할 때 가방에 쏙 들어가고, 무게 부담이 적어서 좋았어요. 저처럼 노트북을 자주 들고 다니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싶어요.

다양한 색상 선택

실버, 그레이, 스타라이트, 미드나이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저는 세련된 느낌의 미드나이트 색상을 선택했는데, 어디서나 돋보이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어요.

아쉬운 점과 해결책

제한된 램과 저장장치

램 용량이 8GB로 고정되어 있고,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점은 아쉬웠어요. 대부분의 작업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더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작업을 할 때는 약간의 제약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기본 저장장치가 256GB라서 많은 데이터를 저장하기엔 부족했어요. 저는 외장 하드를 추가로 사용하고 있어요. 다행히 빠른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썬더볼트3 단자가 있어서 큰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높은 가격과 해외구매의 번거로움

애플 제품은 항상 가격이 높지만, 그만큼의 가치를 제공한다고 생각해요. 다만, 해외구매는 배송 시간과 관세 문제 등 여러 가지 번거로움이 있어요.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과정을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결론: 맥북에어13 M3는 누구에게 적합할까?

APPLE 2024 맥북에어13 M3 8Core 8GPU는 고성능과 휴대성을 동시에 원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적합한 제품이에요. 특히, 그래픽 작업이나 멀티태스킹을 많이 하면서도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어요.

 

저는 이 맥북을 사용하면서 작업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었고, 디자인적으로도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APPLE 2024 맥북에어13 M3 8Core 8GPU
APPLE 2024 맥북에어13 M3 8Core 8G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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