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2024 맥북에어15 M3 8Core 10GPU 후기와 경험담

지난 몇 달 동안 저는 새로운 노트북을 찾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마침내 Apple 2024 맥북에어15 M3 8Core 10GPU를 해외구매로 구입하게 되었죠. 이 포스팅에서는 제가 이 맥북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그리고 실제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솔직하게 공유해볼게요.

해외구매의 첫 경험

해외구매는 항상 설레고 조금은 불안한 과정이죠. 저도 처음엔 망설였어요. 하지만 맥북에어15 M3의 스펙을 보자마자 그 매력에 빠져들고 말았어요. 화면 크기, 고해상도, 그리고 강력한 M3 칩셋까지. "이건 무조건 사야 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맥북에어15 M3의 놀라운 화면과 성능

15.3인치의 넓은 화면

38.9cm(15.3인치)의 넓은 화면은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시켜줘요. 2880x1864 해상도의 224ppi 디스플레이는 정말 선명하고, 500nit 밝기는 야외에서도 문제없이 사용 가능하게 해주죠. 특히 그래픽 작업이나 영상 편집을 할 때 그 진가를 발휘해요. 색감 표현도 뛰어나서 포토샵 작업을 할 때도 만족스러웠어요.

M3 칩셋의 강력한 성능

애플의 M3 칩셋은 정말 놀라워요. 옥타코어(4P+4E) 구조로 되어 있어 멀티태스킹이 정말 부드럽고 빠르죠. 저는 주로 여러 개의 브라우저 창을 열어두고 작업하는데, 전혀 느려지지 않더라고요. 심지어 그래픽 작업도 척척 해내는 모습에 감탄했어요.

사용자 경험: 장점과 단점

팬리스 디자인과 배터리 성능

팬리스 디자인 덕분에 노트북이 정말 조용해요. 도서관이나 카페에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죠. 또한, 66.5Wh 배터리는 최대 1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외출 시에도 충전기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해요. 하지만 팬이 없기 때문에 무거운 작업을 오래 하면 발열이 약간 느껴지기도 해요. 그래도 일상적인 사용에서는 큰 문제는 없었어요.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디자인

두께 11.5mm, 무게 1.51kg의 가벼운 디자인은 이동성을 극대화해줘요. 가방에 쏙 들어가고,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죠. 특히 저는 출퇴근길에 노트북을 자주 가지고 다니는데, 이 정도 무게와 두께는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실버, 그레이, 스타라이트, 미드나이트: 다양한 색상 선택

다양한 색상 옵션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좋았어요. 저는 세련된 느낌의 미드나이트 색상을 선택했는데, 어느 장소에서도 돋보이는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맥북에어15 M3의 몇 가지 아쉬운 점

램과 저장장치의 한계

램 용량이 8GB로 고정되어 있고,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점은 아쉬웠어요. 물론 대부분의 작업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더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작업을 할 때는 조금 아쉽게 느껴지더라고요. 또한, 기본 저장장치가 256GB인데, 저처럼 많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사람들에게는 부족할 수 있어요. 그래서 외장 하드를 함께 사용하고 있어요.

고가의 가격과 해외구매의 번거로움

애플 제품은 항상 고가이지만,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해외구매 시에는 배송 시간과 관세 문제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해서 번거로운 점이 있었어요. 저는 그래도 이 모든 과정을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꼈어요.

결론: 맥북에어15 M3는 어떤 사람에게 적합할까?

APPLE 2024 맥북에어15 M3 8Core 10GPU는 고성능 노트북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적합한 제품이에요. 특히, 그래픽 작업이나 영상 편집 등 고사양 작업을 하면서도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디자인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는 이 맥북을 사용하면서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었고, 작업할 때의 만족도도 높아졌어요. 물론 몇 가지 아쉬운 점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APPLE 2024 맥북에어15 M3 8Core